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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캘리그라피 / 좋은시] '20 그리움 -신달자-
내 몸의 마지막 피 한 방울
마음의 여백까지 있는 대로
휘몰아 너에게 마구잡이로
쏟아져 흘러가는
이 난감한
생명이동
그리움 -신달자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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